책 : 나 혼자 먹는다 근 10년 동안 구입한 도서 중 가장 쓸모 있는 책이다. 일반 요리책이라고 나오는 것들을 보면 '집에 있는 파마산 치즈, 올리브, 송로버섯'을 이용하는 것들인데 전혀 쓸모가 없다. 이 책은 정말 집에 있을법한 최소한의 재료로 최소한의 음식의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칭찬해 줄것이 요리 단계가 길어야 5단계 정도이고, 사실 구분상 5단계이지 3단계 정도로 끝나면서 그릇도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필시 저자가 혼자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